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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특집 작은 소녀상 피규어 후기 - 감당하기 힘든 소녀의 슬픔이 전해지다.




2019년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대표 33인이 기생집이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독립선언문을 만들어 눈으로(....)읽고 종로 경찰서에 선언문을 보내서 본인들이 기생집에 있는 것을 밝혀 잡혀가고 맙니다;;;;


그 중간에 독립선언문을 학생들이 가지고 가서 탑골공원에서 읊게되고 만세 운동이 확산되게 되는 것이 3.1운동이고 유관순 누나는 천안 아우내 장터 쪽에서 활약하게 되시지요.


개인적으로는 민족대표들은 쫄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뭐...


각설하고 삼일절 특집으로 제가 가진 작은 소녀상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작은 소녀상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구매했던 제품이고 수익금의 일부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돌아간다하여 구매했었습니다.




작은 소녀상 피규어는 전용 베이스와 의자, 그리고 소녀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의자는 소녀와 현대인의 공감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소녀상이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일본군의 학대에 의해 거칠게 잘린 모습을 의미하며 어깨의 작은 새는 자유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아래 보시면 그림자같은데 약간 할머니의 느낌이 납니다. 이는 일본으로부터 억압받은 소녀와 현재 나이를 드신 피해 할머니들을 대비시키고 오랜 시간 한이 서림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 안보이시겠지만 할머니 그림자 안에는 하얀 나비가 있는데요.  피해 할머니께서 후생에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하네요.





잘 보시면 발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신발을 빼앗긴 점. 그리고 앉아서도 편히 있을 수 없음을 상징합니다.





정면에서 봐도 마음이 짠하지만 위에서 보니 뭔가 슬퍼보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슬픔을 넘어선 슬픔을 가지고 계셨겠지요.




'1992년 1월 8일로부터 이 곳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2011년 12월 14일 천 번째를 맞이함에 그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잇고자 이 평화비를 세우다.'


이제 20명 남짓 남은 생존 피해자들... 아직도 일본은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있죠. 그들은 그 할머니들이 어서 저세상에 가기를 바랄 것 같습니다.


물론 극우 일본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박혀있는 민족반역 성향의 정치인들, 모 단체들, 일뽕인간들도 마찬가지겠죠.






퀄리티도 훌륭했지만 의미 자체가 훌륭했던 피규어. 이제는 어디서 파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이 피규어는 제가 가진 어떤 피규어보다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현재 독립운동가들의 피규어들이 크라운드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상 더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