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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

배달 족발 후기 - 다음날 먹어도 만족스러운 고급 야식


이번에 리뷰할 먹거리는 족발 되겠다. 배달 음식의 대명사이자 고급 야식의 대명사인 족발 되겠다.


이번 족발의 경우 내가 아닌 와이프가 먹고 싶어서 샀으나 나 또한 족발을 정말 좋아한다. 족발과 보쌈은 그야말로 야들야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포용해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음식이 아닌가..




배달 온 족발의 상태가 아주 좋다. 푸짐하기도 하고. 식감도 나쁘지 않다.


족발 특유의 향도 아주 은은하니 좋다. 




개인적으로 위 사진처럼 뻑뻑한 순살만 먹는 것보다는 돼지 껍데기 또는 비계와 같이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지 고소함도 배가되고 더 야들야들하니 목에 잘 넘어간다.


새우젓은 짭짤한 맛 때문에 쌈장을 대신 찍어먹어도 되지만 비계와 껍데기가 주는 식감은 그 어떤 것도 대체 불가다.

그리고 껍데기에 있는 콜라겐은 체내에서 자체 생산이 불가능하니 꼭 외부에서 주입해야하는데.. 돼지 껍데기는 콜라겐의 응집물 그 자체다!!


좋은 피부를 원한다면 족발을 먹어라.. 피부에대한 모든 것이 그곳에 있다!




족발을 먹으면 당연히 막국수를 먹어야한다.


족발 시키면 막국수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니 먹어두자. 본인같은 경우는 예전에 막국수와 족발을 먹으면서 밥한공기 뚝딱했는데 요즘은 그게 불가능하다.. 밥까지는 못하겠다..


몸무게가 97킬로에서 85킬로 미만을 줄어버리면서 위도 작아진 듯하다.. 먹는 즐거움을 더 오래 못느낀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막국수를 잔뜩 먹었더니 족발을 다 먹지 못했다. 아 물론 저 고기들은 다 먹고 뼈에 붙어있는 것들을 못먹었다는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비닐 봉지에 저것들을 담는다.. 하지만 문제없다 족발은 식어도 맛있으니까..



이후 다음날 족발을 먹어봤다. 역시나 맛있었다. 족발이 괜히 비싼 음식이 아니다. 한번 시키면 3일까지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깐!!!


입이 짧다면 족발 대자를 시켜보자. 고기 반찬도 해결하고 피부도 좋아지고 식대도 절약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족발을 추천한다.


이상 더 슈퍼울트라그레이트였다.